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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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전으로 국기기록원과 해금강테마박물관이 공동 기획했다.
전시는 총 다섯 가지 주제로 나뉜다. '3년 1개월간의 비극적인 전쟁의 전개'와 '자유와 평화를 위한 숭고한 희생', '전장을 가르고 달리는 전령', '전장에서 보내는 사랑의 편지', '에필로그: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전쟁의 참담한 기억이 담긴 사진과 편지, 전령의 가방, 통신장비, 군복 등이 전시 중이다.
김태영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는 "6·25전쟁은 유사 이래 한반도라는 공간에서 전개된 일 중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참사"라면서 "이번 전시는 전쟁의 참상을 드러내고 적군도 아군도 수많은 민간인도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5월 31일까지. 문의 055-632-0670.
'중국 인민군의 철군(1955·러시아 사진영상기록보존소)' 사진. /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그날의 6·25' 특별기획전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048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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