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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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새로운 멋
묵의 흐름전 오늘 개막... 14일까지 창원 대우갤러리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한국화 전공 졸업생들의 모임인 묵의 흐름전이 마산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열린다. 1987년 김종무, 윤태영, 박미영, 전경희 작가가 시작한 이 모임은 올해로 26회째 정기전을 가지며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자랑한다.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답게 작품의 면면은 전통적 한국화가 아닌 다양한 오브제가 쓰이고 다양한 색감이 가미된 세련되고도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다. 계절이 봄이다 보니 작품의 소재는 꽃이 대다수다. 박영숙, 조현순, 박상복, 이준규, 조순미, 조재신, 이윤자, 서소영, 진혜숙, 심은경, 원지현, 엄희정, 이지현, 김성아, 박가영, 송수민 작가가 참여했다. 8일부터 14일까지. ☏ 240-5000.
묵의 흐름전 오늘 개막... 14일까지 창원 대우갤러리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한국화 전공 졸업생들의 모임인 묵의 흐름전이 마산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열린다. 1987년 김종무, 윤태영, 박미영, 전경희 작가가 시작한 이 모임은 올해로 26회째 정기전을 가지며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자랑한다.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답게 작품의 면면은 전통적 한국화가 아닌 다양한 오브제가 쓰이고 다양한 색감이 가미된 세련되고도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다. 계절이 봄이다 보니 작품의 소재는 꽃이 대다수다. 박영숙, 조현순, 박상복, 이준규, 조순미, 조재신, 이윤자, 서소영, 진혜숙, 심은경, 원지현, 엄희정, 이지현, 김성아, 박가영, 송수민 작가가 참여했다. 8일부터 14일까지. ☏ 24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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