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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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창원 대안공간 마루 전시…19일 진주·내달 2일 남해 방문
'미대 나온' 세 작가가 엽서가게를 열었다.
권미정·김정애·이은희 작가가 창원과 진주, 남해에서 '미대 나온 세 여자의 예쁠 것 같은 엽서가게'전을 한다.
첫 전시는 지난 12일 (사)대안공간 마루(창원시 의창구 용지로)에서 시작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이어 진주 가좌동에 있는 커피플라워에서 19일부터 31일까지 전시한다.
남해 원예예술촌 문화관 2층 갤러리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엽서가게를 연다.
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품과 작품을 넣어 만든 엽서를 내놓았다. 엽서가게 이름도 붙였다. 권미정 작가는 '별눈이네', 김정애 작가는 '호야네', 이은희 작가는 '낭만고양이네'다.
권미정 작가는 "작품 원화와 엽서를 모두 볼 수 있는 전시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 편하게 즐기고 작품으로 만들어진 소품을 쉽게 구매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엽서는 한 묶음(10장)에 5000원이다.
문의 마루 055-283-7484, 진주 커피플라워 010-4195-7845, 남해 원예예술촌 055-86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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