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 8층 `숲`갤러리에서 다음 달 1일 부터 28일까지 `제9회 경남산가람미술협회전`이 열린다.
▲ 창원 the큰병원 8층`숲`갤러리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제9회 경남산가람미술협회전`이 열린다 |
이 기간 경남산가람협회원들의 작품 36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산가람미술협회 정호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회원들이 특립독행 하며 열심히 창작해 이번 힐링 아트정기전을 펼치게 됐다"며 "이번 작품전을 통해 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경남산가람미술협회`는 2007년 지역의 佛者 미술인들이 미술로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경남불교미술협회 예주동인회`를 결성하고 (故)권영호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해 그해 5월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한차례의 정기전을 가져왔다.
2008년 경남불교미술인협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09년 제2대 윤판기 회장 취임 후 정기 전시회 등 5차례의 `희망나눔` 전을 개최해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한 해 한차례의 `산사를 찾아가는 스케치 여행`을 통해 자연과 사찰 문화재를 화폭에 담을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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