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 첨부파일0
- 추천수
- 0
- 조회수
- 973
내용
김재호 作 ‘心소리’
이번 전시는 ‘꿈&스토리’를 테마로 중작파 회원 23명이 참여해 작품 26점을 내걸었다.
개성 넘치는 조형 형식과 내용을 화폭에 담아 다양한 현대 회화의 흐름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동시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그림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경남 지역 작가로는 김재호, 노주현, 김우연, 김동영, 한승희 씨가 각각 그들의 대표작을 내놓았다.
한승희 作 ‘꿈&스토리’
중작파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저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치열하게 작업해온 참여 작가들의 그림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30일까지. 문의 ☏010-8434-6093.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23人 23色 꿈 이야기'…중작파(中作派) 23명 초대전
_창원 the큰병원 숲갤러리
기사입력 : 2016-03-02 22:00:00
‘중작파(中作派)’ 초대전이 창원 the큰병원 숲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중작파는 경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영호남, 충청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중견 미술단체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중작파는 경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영호남, 충청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중견 미술단체다.
김재호 作 ‘心소리’
이번 전시는 ‘꿈&스토리’를 테마로 중작파 회원 23명이 참여해 작품 26점을 내걸었다.
개성 넘치는 조형 형식과 내용을 화폭에 담아 다양한 현대 회화의 흐름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동시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그림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경남 지역 작가로는 김재호, 노주현, 김우연, 김동영, 한승희 씨가 각각 그들의 대표작을 내놓았다.
한승희 作 ‘꿈&스토리’
김재호 작가는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중작파는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체다”며 “서울과 울산, 대전,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침체된 지역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작파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저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치열하게 작업해온 참여 작가들의 그림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30일까지. 문의 ☏010-8434-6093.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