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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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 최태문 화백 작품 속 한국의 정서
경남스틸 송원갤러리 오늘부터 전시…우리 민족과 친숙한 '소'다양화
경남스틸㈜ 송원갤러리(창원시 성산구 연덕로 15번길 10)가 우촌 최태문 화백 초대전을 준비했다. 최 화백은 소 작품을 통해 한국 정서를 표현하는 원로 작가다.
최 화백은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지냈고, 한국예총 문화대상, 경남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전통적 기질을 통해 21세기적 가치를 신선하게 증식시켜주는 예술의 각성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 '귀로', '되새김', '전진', '친구들' 등 고향에 대한 정서를 듬뿍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우리 민족과 친숙하게 함께해 온 소를 다양하게 나타냈다.
전시 여는 행사는 24일 오후 6시에 열린다. 7월 22일까지. 문의 055-274-2066.
최태문 작가의 '되새김' |
'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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