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제13회 경남원로작가회 회원전 등

[문화단신] 제13회 경남원로작가회 회원전 등

박춘성 作

▲제13회 경남원로작가회 회원전= 11월 1일까지 창원 3·15 아트센터. 경남지역 원로 화가들의 정기전. 회원 62명이 서양화, 한국화, 서예,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 작고한 권영호, 윤병석 작가의 작품도 전시됨. 경남원로작가회 박춘성 회장은 “한평생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들의 개성 뚜렷한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함. 문의 ☏ 355-3010.

노혜정 作

▲노혜정 개인전 ‘꽃은 나무가 되어’= 11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 갤러리.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작품이 전시됨. 유년시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말과 꽃으로 형상화함. “신작전을 기획한 후 아버지의 암투병이 시작됐다. 지난날의 행복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다. 이 전시를 올해 9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함. 문의 ☏ 010-3887-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