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경남문예진흥원·경남대 프로젝트 결과물
4~16일 갤러리고운서 ‘가야 2020’ 전시
‘가야스토리를 담은 미디어아트가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재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의 성과 발표회를 통해 이들 내용이 전시된다. 발표회는 ‘가야 2020’이란 제목으로 4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갤러리고운 1, 2층에서 열린다.
이날 △산업계 관계자와 함께하는 산학 교류 행사인 데모데이(오후 1시) △경남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방안 논의를 위한 지역 문화콘텐츠 협의체 간담회(오후 3시) △전시 개막식(오후 5시)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융합 퍼포밍 쇼케이스 등이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에선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도슨트가 되어 직접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과 진행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제작한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5점의 미디어아트물과 콘텐츠원캠퍼스 교육과정을 담은 아카이빙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을 통한 융·복합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4월 사업수행자로 선정돼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18444&gu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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