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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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김덕진 작가가 자연 모습 그대로 담고 있던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받은 영감으로 그려낸 작품과 거기에서 살아가는 인간 본연의 소박하고 치열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해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덕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과연 우리는 자연 앞에서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이미지를 통한 회화적 표현 방법을 통해 심신이 지쳐 있는 현대인들이 그림을 통해 여행을 떠나 익숙하지만 낯선 자연의 순수한 느낌을 접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한다고 했다.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
김해한림박물관(관장 황상우, 김옥수)에서 김덕진 작가 기획전 ‘Oasis in lnleⅢ(인레의 오아시스Ⅲ)’을 1층 전시실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김덕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과연 우리는 자연 앞에서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이미지를 통한 회화적 표현 방법을 통해 심신이 지쳐 있는 현대인들이 그림을 통해 여행을 떠나 익숙하지만 낯선 자연의 순수한 느낌을 접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한다고 했다.
‘Oasis in InleⅢ(인레의 오아시스Ⅲ)’展과 관련하여 ‘내가 사는 집은요~’라는 제목으로 파란 배경지에 집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해한림박물관(055-345-1016)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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