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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 화폭에 담긴 자연, `위로와 평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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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3
내용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

8번째 대관전시 `예그리다전`

내달 11일까지 1ㆍ2부 전시
BNK경남은행갤러리 여덟 번째 대관전시 `예그리다전`을 다음 달 11일까지 열린다.

BNK경남은행은 올 BNK경남은행갤러리 여덟 번째 대관전시 `예그리다전`을 다음 달 11일까지 연다.

예그리다전은 예그리다 회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1부 전시와 객원 참가한 나사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의 작품을 함께 꾸민 2부 전시로 나눠 진행된다.

김은숙(자작나무)ㆍ문미경(우포늪)ㆍ황인호(안식처)ㆍ하희자(꽃과 멜로디) 등 예그리다 회원 31명의 서양화 작품 31점으로 채워진 1부 전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정연(한낯의 여유)ㆍ이미애(빛, 색으로 말하다)ㆍ홍송자(가시연) 등 예그리다 회원 31명의 서양화 작품 31점과 박정국(도법자연)ㆍ김춘희(한중지락)ㆍ육금숙(대상무형) 등 나사람 회원 14명의 서각 작품 14점 등 총 작품 45점으로 채워진 2부 전시는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예그리다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득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예그리다전 하희자 회장은 "예그리다 회원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ㆍ나무ㆍ바다 등 자연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 자연을 통해 코로나19를 잠시나마 떨쳐내고 마음의 평온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아울러 2부 전시는 단체 교류전 형태로 진행되며 자연 풍경을 담은 서양화 작품과 함께 고풍스러운 멋을 지닌 전통 서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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