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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옥분作 '아련한 꿈'
김주연 作 '꿈보다 해몽'
김해한림박물관(관장 황상우·김옥수)이 김주연, 류옥분 작가의 공동 기획 초대전 ‘한국의 멋과 향’을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김주연 작가는 ‘꿈을 품은 물고기 나의 꿈’을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종이를 여러 겹 겹쳐 쌓는 페이퍼 툴(papertole)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하는데, 원근감의 효과로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류옥분 작가는 ‘꿈을 품은 항아리’를 주제로 달 항아리와 매화꽃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류 작가는 조선시대 문인화를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인 화풍을 수용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김해한림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소망의 메시지를 적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문의 ☏ 055-345-1016
류옥분作 '아련한 꿈'
김주연 作 '꿈보다 해몽'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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