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갤러리 `이공일오 단체전`
이헌숙 작가 `공존` 등 32점 전시
BNK경남은행은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이공일오 단체전`을 연다.
이공일오 단체전은 작품 주제를 자연 그대로의 형체를 갖춘 `구상`과 구체적인 형체를 갖추지 않고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낸 `추상`으로 나눈 서양화 작품 32점이 전시된다.
진용숙 작가의 `흔적`, 김현정 작가의 `추억`, 이헌숙 작가의 `공존`, 최희숙 작가의 `우연의 인연`, 송미숙 작가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공일오 단체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코로나19 우려로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온라인(디지털)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 기간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내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에 접속하면 이공일오 단체전 전시 작품을 볼 수 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팀장은 "이공일오 단체전은 개성 있는 5명의 여성 작가들이 섬세하게 표현한 서양화 작품들로 채워졌다. BNK경남은행갤러리와 온라인 전시공간인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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