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의 작가가 그린 異색 세상

박도현·송연주 2인전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도현 작가의 폴리곤(3차원 입체형상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의 삼각 형태를 활용해 자연을 단순하게 표현한 ‘Virtual Area(가상공간) 시리즈’와 송연주 작가가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바다를 그린 후 은박을 입힌 ‘Memory of the sense of sea(바다 속 감각의 기억) 시리즈’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내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에서도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는 27일까지. 문의 ☏ 290-8151.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