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화폭에서 만난 고향의 정… 그리움 풀다
진주서 `아름다운 동향전`
출향 작가 40여명 참여
진주미협 작품 등 170여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요 `고향의 봄` 중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우물처럼 깊게 밴 동요 `고향의 봄`처럼 출향인들은 고향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고향의 향수를 느끼곤 한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 `아름다운 동향전`을 개최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향전`은 `진주와 그림`이라는 공통의 관심을 가진 미술인 최대의 만남전으로 진주 미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미술협회 진주시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진주 출신 40여 명의 작가와 진주미협 회원 작품 등 170여 점이 전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출향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지 못했지만 고향의 정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들은 전시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전시를 주최한 진주미협 구대회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멀리서 언제나 가족과 고향을 생각하며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출향작가 선생님들과 지역을 지키고 있는 진주미협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지부장은 "이번 동향전은 그동안의 소식을 작품들을 통해 만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작품활동으로 더위와 코로나를 모두 씻어 보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도움을 준 진주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출향 작가 40여명 참여
진주미협 작품 등 170여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요 `고향의 봄` 중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우물처럼 깊게 밴 동요 `고향의 봄`처럼 출향인들은 고향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고향의 향수를 느끼곤 한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 `아름다운 동향전`을 개최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향전`은 `진주와 그림`이라는 공통의 관심을 가진 미술인 최대의 만남전으로 진주 미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미술협회 진주시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진주 출신 40여 명의 작가와 진주미협 회원 작품 등 170여 점이 전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출향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지 못했지만 고향의 정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들은 전시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전시를 주최한 진주미협 구대회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멀리서 언제나 가족과 고향을 생각하며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출향작가 선생님들과 지역을 지키고 있는 진주미협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지부장은 "이번 동향전은 그동안의 소식을 작품들을 통해 만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작품활동으로 더위와 코로나를 모두 씻어 보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도움을 준 진주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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