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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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경남 호텔 아트페어’ 통영서 9월 2일 개막
초대 작가·지역 원로작가 70여명 참여
‘2021 아트 경남 호텔 아트페어 통영’이 9월 2일 개막한다.
전국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아트페어는 9월 5일까지 나흘 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열린다. 호텔 2·3층 객실, 야외 공연장, 호텔 로비·야외, 산책로 모래사장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도슨트를 통해 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이날 지역 원로작가와 초대 작가 70여명이 참여한다.
이 밖에 대지 미술 설치작품과 조각품도 선보인다.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루이스 초이의 무대를 비롯한 아트 경남의 협업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아트경남 측은 “작품을 처음 구매하는 관람객을 위해 ‘컬렉팅전 코너’도 만들었다. 10만~20만원대 원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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