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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술제 내일 개막
0일까지 도내 곳곳서 열려
방문 공연·세미나 등 다채
방문 공연·세미나 등 다채
경남예술제가 1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찾아가는 예술제, 경남예술대전, 경남예술포럼 등 다채롭게 이어진다.
찾아가는 예술제는 12월 한 달간 경남예총 산하 시군지회를 중심으로 교류한다. 참여 지역은 합천·고성·거창·함안·하동·함양·창녕군이다. 지역 상황에 따라 공연 또는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청년·원로 예술인들이 평등과 화합을 지향하며 만드는 함께 걸음 예술제는 17일 김해 남명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전국대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경남 대표 예술을 발굴하고자 기획한 경남예술대전과 명사 초청 특강 형태로 열리는 경남예술세미나를 준비한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경남예술이 발전을 하려면 무엇보다 예술활동을 할 기회가 많아야 한다"며 "경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1 경남예술제가 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방역패스가 적용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문의 055-281-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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