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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가단 창원 온다
농촌·관광지 체험 ‘루럴 프로젝트’에 대산면 송등마을 선정
-경남신문-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들이 창원시 대산면 송등마을을 찾는다.
창원시는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개 농촌체험·관광지 20곳을 선정해 각국에 선보이는 ‘루럴(Rural)-20’ 프로젝트에 대산면 송등마을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람사르문화관과 주남저수지 투어, 환경스쿨 운영 등 환경체험과 단감·벼농사, 단감가공품 등 농사체험, 국궁 등 민속놀이와 두부·전통 장 만들기 등 문화체험을 콘셉트로 당일, 1박2일, 2박3일 등 관광코스를 만들어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창원이 선정된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G-20 정상이나 대표단, 취재단 등이 행사를 전후해서 전국의 마을을 대상으로 투어할 예정이며 체험단이 장소를 선정하면 비용은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농촌·관광지 체험 ‘루럴 프로젝트’에 대산면 송등마을 선정
-경남신문-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들이 창원시 대산면 송등마을을 찾는다.
창원시는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개 농촌체험·관광지 20곳을 선정해 각국에 선보이는 ‘루럴(Rural)-20’ 프로젝트에 대산면 송등마을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람사르문화관과 주남저수지 투어, 환경스쿨 운영 등 환경체험과 단감·벼농사, 단감가공품 등 농사체험, 국궁 등 민속놀이와 두부·전통 장 만들기 등 문화체험을 콘셉트로 당일, 1박2일, 2박3일 등 관광코스를 만들어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창원이 선정된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G-20 정상이나 대표단, 취재단 등이 행사를 전후해서 전국의 마을을 대상으로 투어할 예정이며 체험단이 장소를 선정하면 비용은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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