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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사업’으로 문화재 살린다
‘하동 송림 소나무 배우기 생생체험’ 등 우수사업 선정
-경남매일-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10년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 생생사업) 20건을 선정했다.
1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 생생(生生)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 및 문화자원으로 활용,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7년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09년까지 전국에 12개 사업을 선정ㆍ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지단체와 민간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재 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 ‘송림 소나무 배우기 생생체험’ 등 63건이 접수됐고, 이들 사업에 대해 문화재활용, 관광,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의 참신성, 지속발전 가능성, 주관기관의 역량과 사업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에 따라 각 2~3000만 원씩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문화재청은 선정된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대해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 후원명칭 부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을 통해 바람직한 문화재 활용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며, 이들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깊이 느끼는 매력 있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여진 기자>
‘하동 송림 소나무 배우기 생생체험’ 등 우수사업 선정
-경남매일-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10년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 생생사업) 20건을 선정했다.
1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 생생(生生)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 및 문화자원으로 활용,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7년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09년까지 전국에 12개 사업을 선정ㆍ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지단체와 민간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재 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 ‘송림 소나무 배우기 생생체험’ 등 63건이 접수됐고, 이들 사업에 대해 문화재활용, 관광,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의 참신성, 지속발전 가능성, 주관기관의 역량과 사업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에 따라 각 2~3000만 원씩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문화재청은 선정된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대해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 후원명칭 부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을 통해 바람직한 문화재 활용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며, 이들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깊이 느끼는 매력 있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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