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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 축대 벽에 ‘희망 벽화’ 그렸다
도심 속 미술찾기 프로젝트 “시민에 볼거리 제공”
-경남매일-
수해복구공사를 마치고 지난 20일 재개관한 마산 문신미술관 입구 콘크리트 옹벽에는 벽화가 그려졌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희망을 주는 벽화가 그려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마산시에 따르면 이번 벽화는 도심속 미술찾기 프로젝트로, 문신미술관 진입도로에 벽화 및 오브제를 사용한 미적 감각을 표현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벽화는 퇴색된 벽면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지역특색을 활용해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그렸다.
시 관계자는 “이 한 폭의 벽화가 주민들의 마음을 포근케 만들어주고 운전자와 행인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해운중학교 앞 옹벽에 벽화 및 오브제를 이용한 미적 감각으로 표현한 나비모형의 150개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심속 미술찾기 프로젝트로 문화동 당산마을에 벽화를 지난해 6월에 완공했으며 이어 예곡마을에도 국화 생산재배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국화꽃으로 벽화를 장식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병영 기자 bylee@kndaily.com
도심 속 미술찾기 프로젝트 “시민에 볼거리 제공”
-경남매일-
수해복구공사를 마치고 지난 20일 재개관한 마산 문신미술관 입구 콘크리트 옹벽에는 벽화가 그려졌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희망을 주는 벽화가 그려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마산시에 따르면 이번 벽화는 도심속 미술찾기 프로젝트로, 문신미술관 진입도로에 벽화 및 오브제를 사용한 미적 감각을 표현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벽화는 퇴색된 벽면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지역특색을 활용해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그렸다.
시 관계자는 “이 한 폭의 벽화가 주민들의 마음을 포근케 만들어주고 운전자와 행인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해운중학교 앞 옹벽에 벽화 및 오브제를 이용한 미적 감각으로 표현한 나비모형의 150개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심속 미술찾기 프로젝트로 문화동 당산마을에 벽화를 지난해 6월에 완공했으며 이어 예곡마을에도 국화 생산재배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국화꽃으로 벽화를 장식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병영 기자 bylee@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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