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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규방공예전문가 육성 메카로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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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40
내용
경남도농기원 규방공예전문가 육성 메카로
교육생, 경남도 공예품대전 대거 입상

-경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육성하는 전통규방공예 교육생이 도내 각종 공예전에 대거 입상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7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결성된 전통생활문화연구회는 3년 간의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규방공예전문가이다.

이어서 2008년부터 작년 연말까지 40명의 수강생이 전통규방공예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3월에는 농업인대학 형태로 규방공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전통규방공예 교육을 수료한 회원의 지속적인 능력향상과 개발을 지원하려고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원내 생활문화관에서 전문가 초빙 교육 등 자체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출품과 입상을 통해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11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있었던 제40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전통규방공예 교육생들이 대거 입상했다. 진주시 배경화 씨의 '자연 속 우리의 멋'이 은상을, 남해군 이옥희 씨의 '세요각시의 꿈'이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진주시 박소희 씨의 '이야기 주머니'와 남해군 황무지 씨의 '양단 사선보'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사천시 임윤희 씨의 '마음의 풍경' 등 3개 작품이 입선했다. 또 제13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도 남해 이옥희 씨의 '2010 전국체전기념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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