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인재 육성은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 거죠”
마평수 현대단조 대표이사, 창원대에 발전기금 1억5600만원 기탁
현재까지 사비로 10여차례 4억여원 기부
<경남신문>
(주)현대단조 마평수 대표이사는 19일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왼쪽) 상황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5600만원을 기탁했다.
마 대표는 현재까지 법인이 아닌 개인 자산으로 창원대에 10차례에 모두 4억44만5000원을 기부해 왔으며, 기업소재지인 함안 출신 창원대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오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 대표는 “인재가 우리의 미래이고 우수 인력 유치가 지역사회의 경쟁력”이라며 “자식에게 물려주는 돈은 재산이 아닌 유산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재산은 자기 자신이 유익한 목적으로 사용한 돈의 가치”라고 말했다.
창원대는 마 대표의 아호를 딴 ‘우당 장학 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현대단조는 지난 1995년 창립해 산업기계에 필요한 튜브, 시트, 플랜지 등을 생산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일본 도시바, 인도 L&T 등 세계적 기업에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 대표는 현재 창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경남지역 공동대표, 대산미술관 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다.
마평수 현대단조 대표이사, 창원대에 발전기금 1억5600만원 기탁
현재까지 사비로 10여차례 4억여원 기부
<경남신문>
(주)현대단조 마평수 대표이사는 19일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왼쪽) 상황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5600만원을 기탁했다.
마 대표는 현재까지 법인이 아닌 개인 자산으로 창원대에 10차례에 모두 4억44만5000원을 기부해 왔으며, 기업소재지인 함안 출신 창원대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오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 대표는 “인재가 우리의 미래이고 우수 인력 유치가 지역사회의 경쟁력”이라며 “자식에게 물려주는 돈은 재산이 아닌 유산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재산은 자기 자신이 유익한 목적으로 사용한 돈의 가치”라고 말했다.
창원대는 마 대표의 아호를 딴 ‘우당 장학 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현대단조는 지난 1995년 창립해 산업기계에 필요한 튜브, 시트, 플랜지 등을 생산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일본 도시바, 인도 L&T 등 세계적 기업에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 대표는 현재 창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경남지역 공동대표, 대산미술관 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