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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All A+ ‘완벽성적표’ 경남대 박은진씨
경남대 경영학부 박은진씨, 재학 내내 전액 장학금
"출석 100%가 성적 비결"
<경남신문>
대학 재학 4년간 수강한 모든 과목 성적이 A+인 졸업생이 나와 화제다.
무려 57과목이 A+. 화제의 주인공은 20일 경남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는 박은진(23)씨다.
지난 2007년 3월 수시모집을 통해 경남대 경영학부에 입학한 박씨는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 성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제까지 편입생이 올 A+ 학점을 받은 경우는 있었으나 신입생이 모두 A+를 받은 것은 최근 10년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하나의 진기록은 A+를 받은 57개 과목에서 출석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 지각도 강의실 이동 과정에서 동선이 길어 어쩔 수 없이 몇 분 늦은 경우 빼고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받다 보니 대학 4년 내내 성적 우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대학 생활을 했다.
좋은 성적을 받은 비결에 대해 박씨는 “성적을 잘 받으려면 무엇보다 출석 점수가 중요하다”며 “절대 수업에 빠지지 말고, 지각도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수업시간에 앞줄에 앉아 집중하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무학여고에 교육실습을 다녀와 교사 자격증도 받는 박씨는 현재 취업 준비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박사과정을 밟고 싶었으나 최근 진로를 바꿔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번에 조기졸업을 하는 그는 최근 교내 법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노사인증협력과정을 수료했으며,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했다.
박씨는 “조기 졸업을 하다 보니 친구들이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이나 마케팅 관련 회사에 취직해 꿈을 펼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남대 경영학부 박은진씨, 재학 내내 전액 장학금
"출석 100%가 성적 비결"
<경남신문>
대학 재학 4년간 수강한 모든 과목 성적이 A+인 졸업생이 나와 화제다.
무려 57과목이 A+. 화제의 주인공은 20일 경남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는 박은진(23)씨다.
지난 2007년 3월 수시모집을 통해 경남대 경영학부에 입학한 박씨는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 성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제까지 편입생이 올 A+ 학점을 받은 경우는 있었으나 신입생이 모두 A+를 받은 것은 최근 10년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하나의 진기록은 A+를 받은 57개 과목에서 출석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 지각도 강의실 이동 과정에서 동선이 길어 어쩔 수 없이 몇 분 늦은 경우 빼고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받다 보니 대학 4년 내내 성적 우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대학 생활을 했다.
좋은 성적을 받은 비결에 대해 박씨는 “성적을 잘 받으려면 무엇보다 출석 점수가 중요하다”며 “절대 수업에 빠지지 말고, 지각도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수업시간에 앞줄에 앉아 집중하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무학여고에 교육실습을 다녀와 교사 자격증도 받는 박씨는 현재 취업 준비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박사과정을 밟고 싶었으나 최근 진로를 바꿔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번에 조기졸업을 하는 그는 최근 교내 법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노사인증협력과정을 수료했으며,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했다.
박씨는 “조기 졸업을 하다 보니 친구들이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이나 마케팅 관련 회사에 취직해 꿈을 펼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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