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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 내달 8일 열린다
참여작가 국내외 10명 확정… 조각공원은 10월 29일 개장
<경남신문>
내달 열리는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 국내를 비롯, 영국 미국 프랑스 등에서 1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제1회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는 24일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막식 행사 개요와 참여작가에 대해 설명했다.
제1회 문신조각심포지엄은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추산공원과 문신미술관 일대에서 갖기로 했으며, 조각공원 개장식은 10월 29일 열려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자연과 생명의 시메트리-애시메트리 Symmetry-Asymmetry in the Nature’로 발표했다.
심문섭 추진위원장은 “시메트리(애시메트리)는 문신예술을 대표하는 미학개념으로서 단순한 좌우 대칭(비대칭)의 형태를 넘어 균형, 조화, 관계, 단일성 등의 의미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용어”라며 “이는 21세기 지구공동체가 추구하는 중심적 가치로서 자연, 생태, 생명, 환경의 메시지를 융합적으로 묶어내는 키워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여작가는 박종배(한국), 박석원(한국), 피터 버크(영국), 장 뤽 빌무스(프랑스), 로버트 모리스(미국), 데니스 오펜하임(미국), 세키네 노부오(일본), 가와마타 타다시(일본), 쉬빙(중국), 왕루옌(중국)이다.
박종배씨와 박석원씨는 각각 옛 마산과 진해 출신 작가로 전국을 누비는 작가여서 이번 심포지엄 참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작가 국내외 10명 확정… 조각공원은 10월 29일 개장
<경남신문>
내달 열리는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 국내를 비롯, 영국 미국 프랑스 등에서 1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제1회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는 24일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막식 행사 개요와 참여작가에 대해 설명했다.
제1회 문신조각심포지엄은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추산공원과 문신미술관 일대에서 갖기로 했으며, 조각공원 개장식은 10월 29일 열려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자연과 생명의 시메트리-애시메트리 Symmetry-Asymmetry in the Nature’로 발표했다.
심문섭 추진위원장은 “시메트리(애시메트리)는 문신예술을 대표하는 미학개념으로서 단순한 좌우 대칭(비대칭)의 형태를 넘어 균형, 조화, 관계, 단일성 등의 의미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용어”라며 “이는 21세기 지구공동체가 추구하는 중심적 가치로서 자연, 생태, 생명, 환경의 메시지를 융합적으로 묶어내는 키워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여작가는 박종배(한국), 박석원(한국), 피터 버크(영국), 장 뤽 빌무스(프랑스), 로버트 모리스(미국), 데니스 오펜하임(미국), 세키네 노부오(일본), 가와마타 타다시(일본), 쉬빙(중국), 왕루옌(중국)이다.
박종배씨와 박석원씨는 각각 옛 마산과 진해 출신 작가로 전국을 누비는 작가여서 이번 심포지엄 참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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