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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전통 ‘마산미술협회전’ 역사속으로
통합창원시 출범으로 올해 마지막 명칭 사용
마산 3·15아트센터서 26일까지 146점 내걸어
<경남신문>
지난 반세기 가까이 열려왔던 마산 미술인들의 잔치인 ‘마산미술협회전’이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21일 마산미술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10 마산미술협회전’을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갖는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마산미술협회전은 지난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지난 48년 동안 마산 미술인들의 그림실력을 전국에 뽐내는 전시한마당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창원, 마산, 진해미협도 통합이 불가피해 옛 3개 시의 명칭을 사용해온 미협전은 앞으로 통합미협전으로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48년의 전시역사를 접는 이번 마산미술협회전에는 한국화 19점, 서양화 91점, 조소 4점, 공예 9점, 서예 12점, 문인화 8점, 디자인 3점 등 총 146점이 전시장에 내걸려 마산미술인들만의 독특한 맛깔을 선사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한국화에 김대환 김상문 김옥숙 김옥자 김원자 박기열 박동길 박미영 오순이 오창성 윤복희 임사영 조성은 조응제 조재신 조지은 조진수 지명주 한정희씨이다. ▲서양화는 강미선 강선갑 강선백 강육식 강윤희 강종순 고재희 권경희 권영호 김대하 김동준 김량경 김선순 김영자 김지연 김진숙 김현희 김희숙 노혜정 목경수 문성환 문순상 박남순 박미자 박미희 박순흔 박장근 박점영 박정순 박종대 박춘성 배용근 석영애 성대영 성미화 손옥곤 손희숙 송미숙 송복남 송영은 송영희 송창수 송해주 신성희 신정자 안나영 안유진 양은선 여현옥 오정례 유선혜 윤귀화 윤영수 윤종학 이명숙 이민숙 이상연 이소정 이수동 이영애 이정희 이종실 이헌숙 이혜경 장미숙 전보경 전창환 정귀순 정순영 정순옥 정순이 정은숙 정은승 정재삼 정종한 정지정 정진혜 정현미 정현숙 정혜경 조영순 조영희 조현계 진미정 최성명 최소현 태호상 허은주 허청륭 황복희 황원철씨이다. ▲조소는 김복수 박명희 방유신 이강석 ▲공예는 성낙우 김은진 박재철 박철 서명옥 윤병련 정진욱 최봉수 한경순 ▲서예는 김도해 김미호 박영곤 박병현 박화열 송준오 윤환수 전은연 조현판 주상완 차귀자 한동조 ▲문인화는 강연심 김숙경 배선수 서을희 이영희 이정숙 차일수 하부희 ▲디자인은 고순욱 윤상식 최성규씨이다.
마산미협 송해주 회장은 “50년 가까이 열려온 마산미술인들의 그림잔치인 협회전이 시·군 통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돼 회원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알아주는 마산미협전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미술협회 ☏ 240-6231.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통합창원시 출범으로 올해 마지막 명칭 사용
마산 3·15아트센터서 26일까지 146점 내걸어
<경남신문>
지난 반세기 가까이 열려왔던 마산 미술인들의 잔치인 ‘마산미술협회전’이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21일 마산미술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10 마산미술협회전’을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갖는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마산미술협회전은 지난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지난 48년 동안 마산 미술인들의 그림실력을 전국에 뽐내는 전시한마당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창원, 마산, 진해미협도 통합이 불가피해 옛 3개 시의 명칭을 사용해온 미협전은 앞으로 통합미협전으로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48년의 전시역사를 접는 이번 마산미술협회전에는 한국화 19점, 서양화 91점, 조소 4점, 공예 9점, 서예 12점, 문인화 8점, 디자인 3점 등 총 146점이 전시장에 내걸려 마산미술인들만의 독특한 맛깔을 선사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한국화에 김대환 김상문 김옥숙 김옥자 김원자 박기열 박동길 박미영 오순이 오창성 윤복희 임사영 조성은 조응제 조재신 조지은 조진수 지명주 한정희씨이다. ▲서양화는 강미선 강선갑 강선백 강육식 강윤희 강종순 고재희 권경희 권영호 김대하 김동준 김량경 김선순 김영자 김지연 김진숙 김현희 김희숙 노혜정 목경수 문성환 문순상 박남순 박미자 박미희 박순흔 박장근 박점영 박정순 박종대 박춘성 배용근 석영애 성대영 성미화 손옥곤 손희숙 송미숙 송복남 송영은 송영희 송창수 송해주 신성희 신정자 안나영 안유진 양은선 여현옥 오정례 유선혜 윤귀화 윤영수 윤종학 이명숙 이민숙 이상연 이소정 이수동 이영애 이정희 이종실 이헌숙 이혜경 장미숙 전보경 전창환 정귀순 정순영 정순옥 정순이 정은숙 정은승 정재삼 정종한 정지정 정진혜 정현미 정현숙 정혜경 조영순 조영희 조현계 진미정 최성명 최소현 태호상 허은주 허청륭 황복희 황원철씨이다. ▲조소는 김복수 박명희 방유신 이강석 ▲공예는 성낙우 김은진 박재철 박철 서명옥 윤병련 정진욱 최봉수 한경순 ▲서예는 김도해 김미호 박영곤 박병현 박화열 송준오 윤환수 전은연 조현판 주상완 차귀자 한동조 ▲문인화는 강연심 김숙경 배선수 서을희 이영희 이정숙 차일수 하부희 ▲디자인은 고순욱 윤상식 최성규씨이다.
마산미협 송해주 회장은 “50년 가까이 열려온 마산미술인들의 그림잔치인 협회전이 시·군 통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돼 회원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알아주는 마산미협전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미술협회 ☏ 240-6231.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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