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석 화가·이상규 시인 올해 경남예술인상 선정

윤병석 화가·이상규 시인 올해 경남예술인상 선정

<경남신문>

올해 경남예술인상에 윤병석 화가(마산예총 소속)와 이상규 시인(함안예총 소속)이 선정됐다.

또 공로상에는 안병삼 창원시립교향악단 단무장이, 특별상에는 이석재 작가(사진)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예총은 18일 예총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술인상을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경남예술제 개최 장소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예술인상 시상식은 내달 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예술인상은 100만원, 공로상과 특별상은 50만원의 상급을 받는다.

예총은 또 국악협회 경남지회의 경남예총 가입 여부는 국악협회 경남지회장에 대한 소송이 끝나지 않아 정식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김용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