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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경남산업디자인 전람회
<경남도민일보>
제13회 경남산업디자인 전람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층 상설 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 개최하는 이 전람회는 올해 13회째다. 이번 전람회에는 국내외에서 700여 점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다.
도내 산업디자인 행사로는 유일한 이번 전람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품·환경디자인 부문, 시각디자인 부문, 산업공예 부문, 초대·추천디자이너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디자인개발을 지원받고자 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한 기업 지정 테마 부문에서는 다양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출품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상은 전람회 기간 중인 27일 오후 2시 대상, 금상, 동상을 비롯해 우수 작품에 대해 한다. 총상금은 2500만 원이 수여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람회 기간 중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30일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별 전시할 계획이다"라며 "우리 지역 산업 디자이너의 우수한 창작물을 한자리에서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
<경남도민일보>
제13회 경남산업디자인 전람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층 상설 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 개최하는 이 전람회는 올해 13회째다. 이번 전람회에는 국내외에서 700여 점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다.
도내 산업디자인 행사로는 유일한 이번 전람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품·환경디자인 부문, 시각디자인 부문, 산업공예 부문, 초대·추천디자이너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디자인개발을 지원받고자 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한 기업 지정 테마 부문에서는 다양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출품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상은 전람회 기간 중인 27일 오후 2시 대상, 금상, 동상을 비롯해 우수 작품에 대해 한다. 총상금은 2500만 원이 수여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람회 기간 중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30일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별 전시할 계획이다"라며 "우리 지역 산업 디자이너의 우수한 창작물을 한자리에서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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