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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창원서 다문화축제
<경남신문>
전국의 외국인 이주민들이 모여 눈물과 즐거움, 한과 희망을 신명나게 녹여내는 다문화 축제 ‘2010 마이그런츠 아리랑(Migrants Arirang)’이 23~24일 창원시 두대동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소장 이철승)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한다.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팀이 결선대회를 가지며, 9개국의 전통공연이 부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상목기자
<경남신문>
전국의 외국인 이주민들이 모여 눈물과 즐거움, 한과 희망을 신명나게 녹여내는 다문화 축제 ‘2010 마이그런츠 아리랑(Migrants Arirang)’이 23~24일 창원시 두대동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소장 이철승)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한다.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팀이 결선대회를 가지며, 9개국의 전통공연이 부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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