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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갤러리에서] 목정 문운식 개인전
-2월28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갤러리 門
구름과 바람은 하늘을 대변하는 것임과 동시에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구름에 대한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 위에 고고히 떠올라
자신의 갈 길을 향해 유유히 흐르는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이번 작품에서 그러한 구름들을 화폭에 담아냅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부드럽게 흘러가는 구름을 보고 있노라면
불안, 근심, 걱정으로 답답해하던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며,
상쾌한 기분에 온몸이 생동감으로 가득 찹니다.
/작가의 아들 문부윤
- 경남도민일보- 문부윤 | webmaster@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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