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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문화재단 올해 지원사업 결정

작성자
이민경
작성일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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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064
내용
문화예술교육·순회공연·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83개 단체 97개 사업에 9억5510만원

 

도내 문화예술단체에 올해 지원되는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비롯, ‘2011 우수예술단체 시군 순회공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 등 3개 분야에 83개 단체, 97개 사업에 9억551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경남문화재단은 23일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일반 공모 총 20개 단체 22개 사업과 기획공모 1개 단체 1개 사업에 모두 4억7400만원이, ‘2011 우수예술단체 시군순회공연’은 39개 단체에 모두 2억8510만원,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은 23개 단체 35개 사업에 1억9600만원의 지원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문화예술교육의 인식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미디어로 동행하다’ 등 진주지역 6개 단체를 비롯, 창원문화원의 생활공예교실 등 5개 단체, 밀양 하동 거창 남해가 2개 단체, 통영 사천 합천이 각 1개 단체다.

문화예술 소외계층과 지역을 찾아 공연을 펼쳐 지역적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도민들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1 우수예술단체 시·군순회공연’사업은 경남가야금 합주단 등 국악 부문 12개 단체, 권미애 무용단 등 무용 부문 7개 단체, 극단 마산 등 연극 부문 8개 단체, 경남관악합주 등 음악 부문 8개 단체가 선정됐다.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에는 경남문인협회 등 문학 부문 6개 단체, 경남전업미술가협회 등 미술 부문 7개 단체, 경남사진대전초대작가회 등 사진 부문 7개 단체, 경남서단 등 서예 부문 3개 단체가 선정됐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경남신문_김용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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