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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여류 서양화가 박순흔씨가 제75회 마산 영남 우리가곡부르기 기념 초대전을 7.16일부터 7.30일까지 마산합포구 구복예술촌 전시관에서 갖는다. 오프닝은 7.16일 오후 3시.
박씨의 제25회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초대전은 영남우리가곡부르기(회장 김경선)가 잊혀져 가는 가곡을 즐겨부르고, 확산·보급하기 위해 펼치는 행사(16일 오후 4~8시)의 일환이다.
풍경과 정물, 꽃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화풍으로 표현하고 있는 박씨는 뉴질랜드의 추억, 진도 바닷가, 대마도의 여름, 강릉바다, 사량도의 여름 등 풍경 그림과 기다림, 그리움, 사랑, 화려한 외출 등 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를 전시장에 내건다.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정을 수료한 박씨는 개인전 25회와 초대·그룹전에 380여 회 출품한 지역의 대표적 여류화가 중 한 사람이다.
경남도청 경남은행 창원시청 창원알뜰생활관 안양병원 고성군청 삼성창원병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박순흔 작가 ☏ 011-9732-2598
조윤제기자
-홈페이지 개편작업으로 소식이 늦어진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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