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창원서 낙동강 ‘다원예술제 특별기획전’
163명 작가 초대 … 내일 대산미술관서 개막
권순기 作 ‘출토’
임덕현 作 ‘자연의 이미지-2011’
‘낙동강 다원예술제 특별기획전’이 15일 오후 5시 창원시 대산면 유등리에 위치한 창원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 1~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선정’ 전시공간지원사업인 이번 특별기획전은 모두 4개 분야의 전시와 1개의 다원예술제가 마련됐는데,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향토작가 등 모두 163명이 초대되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큰 전시행사이다.
15~30일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섬유미술가 ‘낙동강을 거닐다’ 55인전이,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환경미술가 ‘낙동강을 거닐다’ 51인전이, 제1전시실-B에서는 대산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 ‘예술 그리고 공감’전이 열린다. 또 15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 달간 경남환경미술 특별초대 50인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섬유미술, 환경미술, 조형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남을 비롯, 전국의 작가들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낙동강 다원예술제’에는 농촌지역 미술관 성격을 살려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재즈, 합창, 오케스트라, 무용, 성악, 색소폰 연주, 가야금 연주, 가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예술제에는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임원진과 관계자 등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여 지난 13년간 농촌지역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온 대산미술관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15~30일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섬유미술가 ‘낙동강을 거닐다’ 55인전이,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환경미술가 ‘낙동강을 거닐다’ 51인전이, 제1전시실-B에서는 대산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 ‘예술 그리고 공감’전이 열린다. 또 15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 달간 경남환경미술 특별초대 50인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섬유미술, 환경미술, 조형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남을 비롯, 전국의 작가들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낙동강 다원예술제’에는 농촌지역 미술관 성격을 살려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재즈, 합창, 오케스트라, 무용, 성악, 색소폰 연주, 가야금 연주, 가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예술제에는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임원진과 관계자 등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여 지난 13년간 농촌지역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온 대산미술관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대산미술관 ☏ 291-5237.
경남신문 - 조윤제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