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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미술, 아라가야로 通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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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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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29
내용
한일현대미술, 아라가야로 通하다
함안 작가-일본 규슈 작가 참여 ‘현대미술 IMPACT전’
24~30일 함안문예회관

 

 

황원철 作 ‘바람의 궤적 11’
이카와 세이료 作 ‘Peinture(UFO)’



한일현대미술 IMPACT전이 24~3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5시.

이번 전시회에는 함안출신·연고 작가를 비롯, 함안의 옛 원류인 아라가야가 일본에 문화적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규슈지역 작가 등이 참여한다.

참여작가 중 함안 출신·연고작가는 안상철(작고), 이우환, 강정완, 황원철씨이며, 함안군과 관학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창원대학교를 대표해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강바램 교수가 작품을 건다.

일본 규슈지역 작가는 마츠다 보쿠텐, 이카와 세이료, 미츠유키 요코, 구보 미사토씨가 참가하며, 한일현대미술 IMPACT전위원회 황원철 위원장의 딸로, 일본 구주조형단기대학 교수인 황희정씨도 참가한다.

24일 오후 3시 전시관 입구 옥외전시장에서는 개막에 앞서 이카와 세이료씨의 관객과 함께하는 야외설치미술 워크숍이 열리고, 개막식이 끝나면 마츠다 보쿠텐씨의 묵의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황원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아라가야 국제환경예술제의 개최 당시 국내외 예술가로부터 아라가야문화 유적지로서 주목을 받았던 함안에서 다시 한번 아라가야의 역사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함안의 출향·연고작가들과 일본 규슈지역의 유명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말했다. 황원철 위원장 ☏010-4759-1933.

 

경남신문/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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