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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의원들이 12일 밀양~양산을 잇는 낙동강 자전거길 체험을 하고 있다./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최근 개통된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지난 4월 22일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국토 종주 자전거길이 동시에 개통된 구간 중 밀양~양산을 잇는 구간의 주행여건 및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공영윤 위원장은 “향후 낙동강을 포함한 4대강 자전거 길이 제주 올레길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가 되어 우리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 자전거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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