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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作 ‘세상은 아름답다’ 창원 대산면 유등리 대산미술관이 2012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전시회를 내달 15일까지 열고 있다.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4개월 동안 대산미술관에서 작업활동을 해온 공진모, 조란주, 김이경, 박준후, 이창운, 민지영 작가의 작품이 두루 선을 보인다. 미술관 근처의 풍광을 화폭에 담은 공진모 작가의 ‘낙동강 이야기’ 시리즈, 테라코타 작업으로 커다란 벽면을 채운 조란주 작가의 가변 설치물, 어린아이의 얼굴을 세밀하게 포착해 조각한 김이경의 ‘세상은 아름답다’ 시리즈, 자화상을 독특한 방법으로 재해석한 박준후 작가의 회화, 식용으로 가공된 닭 모양을 본따 가변설치한 이창운의 ‘On a journey’ 시리즈, 동물 박제 모양에 색색의 종이를 입힌 민지영 작가의 ‘어린 날’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 291-5237 김유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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