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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재단의 2012년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6개 단체 중 (사)대산미술관이 제일 먼저 결과물을 내놨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대산미술관에는 총 6명의 작가가 입주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체험학습과 마을벽화 그리기, 오픈스튜디오 등에 참여를 했다. 대산미술관에서 진행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소통과 화합'으로, 작가들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창작 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물이 9월 9일까지 대산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김철수 대산미술관 관장은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과 소통했다. 입주 작가들의 창작활동도 활발했다"고 전했다. 문의 055-291-5237.
대산미술관 입주작가전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201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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