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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부림시장 빈점포 리모델링을 통한 ‘창작공예촌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창원시와 부림시장 상인회, 부림시장 A동 발전위원회, 창원도시재생 테스트베드연구진이 도시재생 거버넌스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창원시는 6일 오후 부림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추진 일정과 공사방법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5월 박완수 시장의 읍면동 순방시 부림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빈점포 정비 건의를 받아 추진됐으며, 건축물 소유자와 부림시장 상인회 등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사됐다.
경남권 최초 상설 공예문화체험공간이 될 부림시장 창작 공예촌 조성사업은 다양한 공예작가들의 입점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주말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청년창업 및 주부창업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산 원도심권역의 문화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달 중 입주희망 작가를 공개 모집해 제안평가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7월 중순 리모델링 공사 준공과 함께 창작 공예촌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부림시장 창작 공예촌이 운영되면 주말 가족단위 체험방문객의 증가로 창동예술촌과 연계한 문화예술 시너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창원시와 부림시장 상인회, 부림시장 A동 발전위원회, 창원도시재생 테스트베드연구진이 도시재생 거버넌스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창원시는 6일 오후 부림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추진 일정과 공사방법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5월 박완수 시장의 읍면동 순방시 부림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빈점포 정비 건의를 받아 추진됐으며, 건축물 소유자와 부림시장 상인회 등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사됐다.
경남권 최초 상설 공예문화체험공간이 될 부림시장 창작 공예촌 조성사업은 다양한 공예작가들의 입점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주말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청년창업 및 주부창업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산 원도심권역의 문화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달 중 입주희망 작가를 공개 모집해 제안평가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7월 중순 리모델링 공사 준공과 함께 창작 공예촌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부림시장 창작 공예촌이 운영되면 주말 가족단위 체험방문객의 증가로 창동예술촌과 연계한 문화예술 시너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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