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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인월드 대표, 1억 기부 약속 |
도내 2호 아너소사이어티 부부 회원 |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된 권동현·박지원 씨(왼쪽부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남에서 두 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첫 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에 이어 일주일만에 귀한 사례가 또 생겼다. 조인월드 박지원(48)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경남의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 씨의 가입은 남편인 (주)위딘 권동현 대표이사의 뜻을 이은 것이다. 남편 권 씨는 지난해 12월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경남의 22번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박 씨는 “남편의 나눔실천에 동행할 수 있는 배우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경남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버는 것으로 삶을 살아왔지만 나눔으로 삶을 형성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부부의 날’이었던 지난 21일에는 2월에 26호 아너소사이이어티 회원이 된 (주)거산 대표 고대웅(65) 씨에 이어 부인 박영신(61)씨가 2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돼 경남에서 첫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슬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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