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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진주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목공예분야에 출품한 고판선씨의 작품 '목기'가 대상을 수상하고, 제2회 문화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는 최정경 씨의 '논개ㆍ김시민 캐릭터 액세서리'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진주시는 관내 공예품 기능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 작품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목공예분야에 출품한 고판선 씨 작품 '목기'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금상은 '문자문 장도'(강병주), 은상은 실크를 이용하여 궁중의복을 현대로 재현한 '빛깔고운 이야기'(김갑란), 종이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 '무제'(박혜련), 동상은 '차고 들고 메고'(신영란), '오르골을 이용한 전통등'(최정경), '진주의미-개천예술제'(박우양), 장려상은 '풍경'(전종실) 외 2명, 입선에는 '촛대'(정한열) 외 5명이 입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주공예인협회 주최로 제2회 진주시 문화관광기념품 경진대회를 병행 개최했다.
모두 26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최정경 씨의 '논개ㆍ김시민 캐릭터 액세서리'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진주성'(전종실), 동상은 '의암'(강병주), '논개거울'(전병애), 장려상은 '물그릇'(정태교), '진주소'(전종실), 입선에는 '진주실크노리개'(김순자) 외 3명이 입상했다.
고판선 씨 진주공예품경진대회 대상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551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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