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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창동예술촌 입주자 30여 명이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사진작가 라상호(사진) 씨를 만장일치로 대표에 추대했다.
(사)창동예술촌은 지난해 말부터 대표 자리를 둘러싸고 입주자 간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약 4개월 동안의 법정 다툼 끝에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지난 3월 "채권자들과 채무자는 사단법인 창동예술촌의 정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입주민 전체로 확대하고 4월 30일까지 정회원을 확정하라. 회원이 확정되면 5월 30일까지 정회원 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해라"라고 판결했다.
라상호 새 대표는 "업무 처리에 법적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 회칙 수정과 집행부 구성도 준비하고 있다. 그 이후에 상세한 계획과 포부를 밝히겠다"면서 "창동예술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동예술촌 대표에 라상호 씨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774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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