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호테크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위치한 ㈜대호테크 정영화(사진 맨 오른쪽) 대표이사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남아너소사이어티 24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정영화 대표이사는 15일 오전 11시 30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고 가입 서명식을 했다. 정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탄생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경북 금릉군(현 김천시) 출신인 정 대표는 구미전자공고, 창원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대호테크, ㈜대호전자, 한국삼양공업 대표이사이며,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경남벤처 대상, 경영혁신대상 경남도지사상,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창원 대호테크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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