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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미술품 장터 올해도 활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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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00
내용
문화·생활
경남 대표 미술품 장터 올해도 활짝
'35개 화랑 참여' 경남국제아트페어 오늘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데스크승인 2014.07.03   김민지 기자 | kmj@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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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5회 경남국제아트페어가 3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 (사)경남메세나협회 등이 주관한다.

리서울갤러리, 송아당화랑, 갤러리 예당을 비롯한 총 35개 화랑과 김경현·문운식·배달래·이임호·천원식 등 국내 작가 40명이 참여한다. 해외 초청 작가 12명도 함께한다.

기획전도 마련된다.

아프리카 근·현대 미술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아프리카 미술전'과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살 수 있는 '참 좋은 그림마당전'이 그것이다.

참 좋은 그림마당전은 공간화랑, 마산아트센터, 맥향화랑, 박영덕화랑, 신라화랑, 인사갤러리 등 총 6개 화랑이 20~30년 전 가격으로 작품을 내놓았다.

    
  제5회 경남국제아트페어가 3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아트페어 모습. /경남국제아트페어 사무국  

무료.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6일은 오후 5시까지).

문의 055-212-1013~4.

[■ 아트페어 관람 팁] 작품 사진 찍을 때 저작권 유의해야

아트페어는 미술 작품을 사고파는 미술시장이다. 화랑(갤러리)들이 같은 장소와 같은 날짜에 모여서 미술 작품을 판매한다.

세계 3대 아트페어는 미국의 시카고, 스위스의 바젤, 프랑스의 피악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아트페어는 1979년 열린 화랑미술제다. 경남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는 경남국제아트페어, 통영아트페어 등이다.

아트페어를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적어도 1시간 이상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칸막이처럼 생긴 부스가 있는데, 각 부스 안에 화랑이 자리 잡고 있다. 화랑은 시장에 팔릴 만한 대표 작품을 걸어놓고 손님을 맞는다.

아트페어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는 아이가 작품에 함부로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년 전 열린 경남국제아트페어에서 한 아이가 뛰어놀다가 입체 작품을 훼손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화랑 관계자에게 먼저 물어보자. '저작권'을 이유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화랑도 있기 때문이다.

작품 옆에는 작가 이름과 작품 제목, 작품 가격이 있다. 얼마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경남 대표 미술품 장터 올해도 활짝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328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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