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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연)는 12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자녀 30명을 ‘경한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상연 대표이사는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관 부모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해 부모님께 기쁨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한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30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억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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