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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에 있는 창동아트센터가 새로 단장한다. 창원시는 오래된 전기·급배수 시설을 고치고 전시 공간을 넓히고자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국제 교류전을 끝으로 공사 기간 임시 휴관한다.
지난 2012년 창동예술촌 조성과 함께 개관한 창동아트센터는 빈 점포를 임차한 것이라 예산을 투입해 보수 작업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창동이 '도시 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예산을 확보해 창동아트센터를 사들이고 이번에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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