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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건축사회가 지난 12일 도청 대강당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29대 회장을 선출했다.
기호 2번 조용범 후보(건축사사무소 범건축·사진)가 기호 1번 김재석 후보(건축사사무소 고광)를 제치고 회장으로 뽑혔다.
조용범 당선자는 "회원 권익 보호와 생존권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조 회장은 오는 4월 1일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설계·감리 용역비 현실화 △인테리어·리모델링·건축물 유지관리 등 업무 영역 확대 △불법·편법·위법 사무소 운영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조 당선자는 앞서 창원시 지역건축사회장, 경남도건축사회 이사 등을 거쳤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지역 건축사 500여 명이 참석해 유공 건축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올해 사업 내용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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