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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천원식(47·사진)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장이 제12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이하 창원미술협회)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천 당선자는 1986년 창원미술협회 창립 이후 첫 단일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지부장으로 추대됐다.
△창원미협 위상 확립 △메세나 사업 확대 △성산미술대전 운영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천 신임 지부장은 "창원미술협회의 위상을 제대로 확립하고, 명분 있는 사업과 미술협회 회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회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미술협회 이사, 분과장, 부지부장, 창원대 미술학과 동문회장, 경남조각가협회 회장,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사무국장, 수석부회장, 전국조각가협회 상임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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