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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창원대 예술대학 학생단체 '우리(woori)'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원폭투하 70주년을 맞아 '평화의 샘을 찾아-가다' 행사를 기획했다.
'우리'는 나가사키 대학, 나가사키 시, 나가사키대학 측 링그 아트 단체와 뜻을 같이해 반핵 운동과 세계 평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창원대 예술대학 학생 홍보 단체로, 지난 2014년에 발족돼 교수, 동문, 학생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학생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체성, 창원대 홍보, 세계 인권유린 반대운동, 평화 등의 세계적인 홍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체는 평화를 위한 주제로 퍼포먼스, 음악공연, 전시회, 세미나 등을 열어 원폭 피해의 아픔을 함께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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