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 활성화와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13일 오후7시 3ㆍ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경남발레단이 주관하는 2016 경남 발레단 기획공연 `별! 총! 발!`(별이 총총한 밤에
발레 즐기기) 공연이 열린다.
이계환 경남발레단 예술감독은 "발레는 고루하고 판에 박혀있다는 기존의 관념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으로 접근성이 좋은 발레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이 기획의도를 설명한다.
한국은 물론 중국, 아프리카의 무용가들이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춤사위를 펼치는데 그들 고유의 몸짓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서문화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기획공연은 ▲춤을 스케치하다 ▲춤에 색을 입히다 ▲춤을 전시하다 등 3부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만 8세이상 관람가)이다.
또한 오는 17일 오전 10시와 11시 30분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 광대놀이 `또바기`가 창원 시민들을 찾아간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 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 활성화와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13일 오후7시 3ㆍ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경남발레단이 주관하는 2016 경남 발레단 기획공연 `별! 총! 발!`(별이 총총한 밤에
발레 즐기기) 공연이 열린다.
이계환 경남발레단 예술감독은 "발레는 고루하고 판에 박혀있다는 기존의 관념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으로 접근성이 좋은 발레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이 기획의도를 설명한다.
한국은 물론 중국, 아프리카의 무용가들이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춤사위를 펼치는데 그들 고유의 몸짓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서문화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기획공연은 ▲춤을 스케치하다 ▲춤에 색을 입히다 ▲춤을 전시하다 등 3부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만 8세이상 관람가)이다.
또한 오는 17일 오전 10시와 11시 30분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 광대놀이 `또바기`가 창원 시민들을 찾아간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 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