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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웹툰창작체험관 10곳 추가 개관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5.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89
내용
웹툰창작체험관 10곳 추가 개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차세대 유망 콘텐츠인 웹툰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웹툰창작체험관 10곳을 7월에 추가로 개관한다.

　예비 또는 기성 웹툰 창작자에게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점형’ 체험관 3곳(천안ㆍ창원ㆍ무안)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웹툰 창작을 교육하는 ‘지역형’ 체험관 7곳(은평ㆍ경산ㆍ문경ㆍ울산 동구ㆍ목포ㆍ보령ㆍ강릉)이 새로 문을 연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체험관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전국 26곳의 문화시설을 심사해 10곳을 선정, 거점형 체험관에 각 7천만 원, 지역형 체험관에 각 3천5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재 전국에 거점형 8곳, 지역형 12곳 등 웹툰창작체험관 20곳이 운영되고 있다.

　최미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략기획팀장은 12일 “교육콘텐츠 개발과 시범형 체험관 운영 등으로 웹툰의 저변과 인식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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