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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해 최고 경영인에 정영화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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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7
내용

창원시 올해 최고 경영인에 정영화씨

최고 근로인상에 남택종씨
최고 연구팀상에 정연환씨

기사입력 : 2017-04-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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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7년 올해의 최고 경영인에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또 최고 근로인상에는 S&T중공업㈜ 남택종 근로인, 최고 연구팀 상에는 ㈜삼현 기업부설연구소 정연환 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됐다.

정영화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노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기업의 성과를 직원복리후생과 지역사회공헌으로 적극 나누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택종 근로인은 입사 후 36년간 차량부품개발 및 기계가공 등 현장업무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업무 추진으로 생산성,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삼현 기업부설연구소는 2003년 개소 이후 수많은 연구개발과제에 참여, 친환경 차량 및 전기차용 구동모듈 개발 및 이를 이용한 전기이륜차 관련 사업화에 성공해 1988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해 가장 높은 연매출 46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창원시는 18일 오후 4시30분 창원KBS홀에서 개최하는 2017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최고 경영인, 근로인은 홍보 영상물과 얼굴 동판, 회사 주요 생산품 모형을 제작해 오는 8월 기업명예의 전당에 헌정할 예정이다.

기업명예의 전당은 창원산업발전의 원동력인 기업인과 근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5년 9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헌정된 최고 경영인, 근로인은 각 10명이다. 현재 창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기업명예의 전당은 오는 8월 개관하는 근로자복지타운 내(의창구 팔룡동)로 이전해 운영된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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