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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제24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통영시/
제24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시민문화화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시민의 날 행사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국내외 자매도시,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꿈의 오케스트라-통영’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통영시문화상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및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향토문화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일룡 통영문화원장이 통영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통영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재외향인 4명에게 감사패를, 기관·분야·읍면동별 모범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민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는 ‘통영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비롯한 ‘통영에 바란다’ 부스를 운영, 시민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열린 시정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강석주 시장은 기념사에서 “통영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들이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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